#1 책 소개 preview
채다현이 죽었다.
한 고등학교 학생이 삼은호수에서 떠올라 죽은채로 발견된다.
누가, 대체 왜?
전체적인 스토리는 채다현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 이다.
스토리가 자칫 진부할 수 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계속해서 책장을 넘기게 된다.
1)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2) 등장인물 소개
채다현의 죽음에 관련된 인물은 크게 4명, 그리고 그 진실을 밝히려는 형사 1명
첫번째 인물, 김준후
수업을 하는 교실, 담당하는 학생과 선생, 미성년자.
금단의 단어들이 준후를 오히려 미치게 만들었다.
[홍학의 자리] 본문 중에서
채다현과 불륜을 하고 있는 은파고등학교 선생, 채다현과 학교에서 불륜을 저지르면서 바깥으로는 깔끔하고 단정한 선생이다.
두번째 인물, 정은성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지? 영인은행 앞으로 나와. 안나오면 넌 죽어'
' 전화 받아. 죽고 싶지 않으면.'
[홍학의 자리] 본문 중에서
채다현에게 매우 반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 과거 채다현의 친구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채다현에게 악의를 갖게 되었다.
세번째 인물, 조미란
"은성이 아버님이 그 피해자시거든요,
피해자 중 최대 금액이었다고 알고 있어요."
[홍학의 자리] 본문 중에서
두번째 인물인 정은성의 엄마. 채다현과 관련된 모종의 사건의 최대 금액 피해자의 와이프이다.
네번재 인물, 영주
영주의 손이 그대로 다현의 뺨을 내리쳤다.
그것이 마지막 장면이었다.
[홍학의 자리] 본문 중에서
김준후의 와이프이자, 사실은 채다현과 김준후의 불륜관계를 알고 있는 인물이다.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강치수
강치수는 분명 채다현과 안면이 있는 자의 소행이라고 판단 했다.
그것은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한 것이다.
[홍학의 자리] 본문 중에서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사건을 파헤치며, 정확한 근거가 나올때까지 의심을 입밖으로 내밷지 않는 신중한 인물이다.
3) 이야기 소개
여느때와 같이 김준후는 채다현과 학교에서 불륜을 즐기고, 의심을 피하기 위해 먼저 자리를 뜬다.
그런데... 그 이후 채다현이 자리를 피했을거라 생각하지만, 채다현은 그 자리에서 죽은채 발견된다.
게다가 채다현 주변에서 혈흔과 함께 칼까지 발견되고, 대체 왜? 누가 이런짓을? 멘붕이 온 김준후는 신고를 할까 생각하지만, 불륜관계가 들킬것을 염려해 삼은호수에 채다현을 버리게 된다.
며칠후.. 삼은호수에서 채다현의 시신이 떠오르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채다현은 누가 죽인걸까?
스포는 맨 아래 있음. 스포방지를 위해 #3 책 결말 (스포주의) 클릭하셔야 보실 수 있습니다.
#2 작가 소개
정해연 작가는 2013년 소설 '더블'로 등단한 대한민국 추리소설 작가이다.
필모를 들여다 보면 굉장히 많은 추리소설을 쓰신걸 볼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추리소설 내용이 뻔하지 않고 스토리가 탄탄하다.
저서로는 <더블>, <악의>, <내가 죽였다>, <너여야만 해> 등이 있다.
#3 책 결말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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