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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다양한 삶)/책 리뷰

책소개(다양한 삶) #9 [패션, 色을 입다]_ 캐롤라인 영, '다양한 색의 역사와 의미' , 책리뷰, 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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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색을 입다
다양한 색깔

 

#1 책 소개 preview

패션 색을 입다
패션, 色을 입다_ 선물 받은 책

이야기 소개

빨, 주, 노, 초, 파, 남, 보 평소에 우리가 숱하게 보는 다양한 색들이 지니는 의미와 그 색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알아본다.

 

예를들어, 고대부터 보라색은 가장 힘 있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색이었다.

바로 그 진귀함과 희귀성 때문이었는데, 티리아 보라 1g을 만들기 위해선 최대 12,000마리의 달팽이가 필요했다고 한다.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공화당의 빨간색이 섞인 보라는 통합을 뜻하는 색이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가 펼친 격동의 정치 이후 들어서는 바이든 정권의 낙관을 뜻한다.
이처럼 애잔하며, 신비롭고 영적이며, 기발하고 풍부한 표현력으로 한 나라를 통합할 희망까지 주는 색이 바로 보라색이다.

 

[패션, 色을 입다] 본문 중에서

 

 

#2 작가 소개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영어와 영화 및 TV 연구를 공부한 후 호주 브리즈번에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토론토에서 본사를 둔 그래픽 디자인 회사 햄블리와 울리를 창업했다.

또한 북미 전역에서 수많은 수강생에게 디자인과 관련된 강의를 하면서 초빙대상 1순위의 실력 있는 강사로 인정받았다.

지금은 컬러 스터디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사진, 미술, 저술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다.

 

출처_ 패션, 色을 입다 지은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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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 후기

동기의 집들이를 갔다가, 동기가 선물해준 책이다.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다양한 색들에 대해 설명 되어 있는 책이라 흥미가 갔다.

같은 색을 두고서도 나라마다, 시대마다 의미하는 바가 다른것도 신기하고, 처음에 그 색이 탄생한 배경도 재밌었다.

중간 중간 색에 관한 사진들도 삽입되어 있어서 눈도 즐거웠다.

 

 디자인에 색을 입히는게 아니라 색이 디자인을 창조하기도 한다.

 

[패션, 色을 입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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